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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식 여행은 에어프랑스에 탑승하면서 시작된다. 식전주부터 메인요리와 디저트까지 훌륭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것. 에어프랑스는 프렌치 퀴진의 정수가 담긴 최고급 기내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가로수길에서 팝업 라운지를 선보였다...
27년 전에 만들어진 노지카 수족관이 최근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오픈했다.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무려 5만 8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 ©SOPHIE ET JACQUES ROUGERIE...
말레이시아는 먹을거리 쇼핑의 천국이다. 페낭의 명물 라면부터 선물로도 그만인 인스턴트 커피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카야 잼까지, 원하는 대로 담다 보면 어느새 카트가 가득 찬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덜하다. 제품은 같아도 면세점과 마트, 편의점마다 가...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에메랄드빛 바닷속을 둘러보는 스노클링을 빼놓을 수 없다. 보통 일일 투어를 통해 가까운 사피섬이나 마누칸섬, 마무틱섬 등을 다녀오지만 여유가 있다면 만타나니섬을 추천한다. 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만타나니섬은 시내와 멀리 떨어진 만큼 ...
현지인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려면 시장에 가야 한다. 워터프런트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에 모여 있는 시장은 코타키나발루 명소 중의 명소. 바닷가에 자리해 싱싱한 해산물이 진열된 수산시장부터 말레이시아 전통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명물 시장, 낮보다 더 뜨...
현지 보양식 ‘바쿠테’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제셀톤 포인트부터 사바 박물관까지 역사 깊은 명소를 둘러보자. 다리가 아플 때쯤 리조트로 돌아와 하늘 가득 번지는 오색찬란한 노을을 바라보며 잠잠해진 바닷소리에 귀 기울이면 왜 이곳이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
타이핑에는 관광 명소만큼이나 오래된 레스토랑이 많다. 허름한 외관에 망설였다가도 무엇이든 한입 떠먹는 순간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싹싹 비우게 될 것.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
때 묻지 않은 정글과 물감을 풀어낸 듯 연둣빛으로 번진 하늘과 바다. 그리고 그 속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순수한 사람들. 같은 듯 다른 타이핑과 코타키나발루에서 맞은 모든 순간이 따뜻했다. ...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타이핑에서는 일반 도심 관광지에서 즐길 수 없는 액티비티가 많다. 포장되지 않은 가파른 도로를 사륜차로 달리거나 무성한 나무로 뒤덮인 암벽을 끈 하나에 매달려 내려오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액티비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타이핑의 명소들은 낡고 불편하지만 그만큼 역사가 생생하다. 도시가 작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시내 외곽에 자리한 레이크 가든이나 타이핑 동물원도 택시로 4~5링깃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