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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영화에서 주인공이 불시착한 무인도는 ‘고립’의 상징이었다. 사람 하나 없어 외로움과 싸워야 하고 생존을 위해 먹을거리를 찾아 헤매야 하는 곳. 하지만 최근 무인도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역사의 흔적이 남은 건축물을 보거나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
휴가지에서 슬리퍼만큼 유용한 신발이 또 있을까. 신고 벗기 쉽고 바닷물이 닿아도 끄떡없어 여름 여행 필수품으로 제격. 최근엔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도 개성 넘치는 슬리퍼를 선보였다.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없는 슬리퍼 5. ...
동남아 여행에서 로컬 빙수만큼 달콤한 활력소가 또 있을까. 터지는 포멜로와 보드라운 얼음 결이 만난 포멜로 아이스 빙수 하나면 싱가포르의 무더위도 무섭지 않다....
트럼프 호텔의 앤디 콘클린(Andy Conklin) 총괄부사장과 앤마리 도노휴(Anne-marie Donoghue) 글로벌 디렉터가 한국을 찾았다. 현재 운영 중인 트럼프 호텔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새롭게 선보일 호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18세기 유럽에서 가장 먼저 면직물을 생산한 곳. 목가적인 알자스에서 독특하게 공업이 발달한 도시다. 자동차, 프린트 직물 등을 주제로 하는 박물관도 유명하다. 도시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예술 작품 덕에 ‘알자스의 베를린’이라고도 한다....
마을 주민보다 여행자가 더 많은 도시. 알록달록한 알자스 전통 가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콜마르는 애니메이션 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조각가 바르톨디, 알자스의 유명 삽화가 앙시가 태어난 곳이다....
알자스는 프랑스에서 드물게 화이트와인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지역이다. 리슬링(Riesling),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등 청포도 계열이 주요 품종이다. 알자스 와인 가도는 알자스 북쪽의 마를랭(Marlenheim)에서 남쪽의 탠(Thann)까지 약 170km에 이르는 포도주 생산지 70여 곳...
파리에서 보르도까지 총 1966km. 8개 도시를 모두 방문하려면 장장 13시간 이상을 기차에서 보내야 한다. 근사한 기차 여행을 꿈꾼다면 철저한 준비가 필수. 운행 스케줄부터 꼼꼼히 따져보자. ...
파리 공항에 내리자마자 기차를 타고 ‘유럽의 수도’ 스트라스부르, 아름다운 중세 마을 콜마르가 있는 알자스 지방으로 향한다. 뮐루즈의 자동차 박물관까지 돌아봤다면 미식의 도시 리옹에서 최고의 프랑스 요리를 맛볼 것. 마르세유와 몽펠리에에서는 여름 지중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