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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도 좀처럼 가기 힘들다는 신비의 서쪽 끝,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이곳을 ‘세계의 중심’이라 자부하며 ‘라파누이’라고 불렀다. 이스터섬은 ‘남미 최고의 엘도라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매력이 넘친다. 압도적인 규모의 분화구를 보며 대자연에 감동받을...
여름엔 헬싱키에서 증기선을 타고 훌쩍 다녀오기 좋은 포르보. 강변을 따라 들어선 빨간 목조건물이 중세 분위기를 품고 있다. 무려 800년 전 스웨덴 정착민이 세운 도시로, 그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그 동화 같은 풍경 속으로 스며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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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수도 프라하. 중세의 향기와 야경이 멋진 로맨틱한 도시다. 화약탑을 중심으로 안쪽은 구시가, 바깥쪽은 신시가로 나뉜다. 구시가 카렐교를 지나 언덕으로 올라가면 프라하성이 나온다. 신시가는 바츨라프 광장을 중심으로 상점가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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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번화가, 서면에는 그야말로 없는 게 없다. 서면 바로 옆, 전포의 전리단길에선 을지로의 힙한 감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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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겨울이 그립고, 겨울엔 여름이 그리운 무한궤도를 달린다고? 그렇다면 지금쯤 시원한 겨울을 생각하고 있을 거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리쬐는 햇볕에 괴로운 계절. 눈만큼은 쿨하게 만들어줄 세계의 아이스 호텔 8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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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를 기준으로 동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곳에 자리한 화산섬 울릉도. 배를 타고 3시간은 족히 걸리는 이 외딴섬은 기원전 수백 년 전부터 문명을 꽃피웠다. 성인봉을 가운데 두고 높이 솟은 산과 아찔한 절벽, 울퉁불퉁한 지형으로 구성, 어딜 가도 그림을 펼쳐놓...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내리면 스키를 타기 위해 캐나디안 로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부드러운 파우더 스노에서 스키를 즐기는 건 세계 스키어들의 로망. 캐나다 최고의 스키장, 알버타주 BIG3 스키 리조트로 인생 스키를 즐겨보자. 밴프 타운의 다양한 아프레 스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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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로 5100km에 달하는 인도네시아의 중부, 그중 가장 유명한 발리의 서쪽에 서핑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섬 롬복이 있다. 제주도 면적의 약 2.5배로, 크기와 인구수, 문화가 발리섬과 비슷한 편. 하지만 관광산업이 포화 상태에 이른 발리에 비해 개발이 더딘 편이어서 태곳적 ...
환상적인 자연 풀장과 걷기만 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가라치코의 좁은 골목들. 낮술 한잔하고 해변에서 잠을 청하는, 느긋함이 몸에 밴 사람들. 화산이 빚어놓은 기묘한 암석과 대서양의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다. 숨을 헐떡이며 오른 테이데산은 지구상의 맑고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