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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알프스로 둘러싸인 인스브루크에서 트레킹은 곧 일상. 눈부신 알프스의 산천초목을 느릿느릿 거닐며 파스텔빛 알프스를 느껴보자....
우유니, 카리지국립공원, 안나푸르나, 인스브루크, 볼리비아, 오스트레일리아, 네팔,오스트리아,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힘겨운 고산병, 익숙하지 않은 현지 음식을 견디며, 고도 4000m 이상의 베이스캠프까지 가야 한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히말라야의 모습에 모든 게 잊힌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아웃백.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 지대를 걷고 깍아지른 듯한 암벽을 등반할 수 있다. 야생이 살아 있는 대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거나, 에메랄드빛 호수에서 수영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
하늘과 땅이 하나가 돼 마치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착각을 주는 우유니 소금사막. 명실상부 남미 트레킹 최고의 버킷리스트로 꼽힌다. ...
최근 몇 년간 서퍼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지역이 있다. 바로 사하라 사막과 낙타, 유목민으로 대표되는 모로코다.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프로 서퍼들의 무대인 월드 서프 리그(WSL)가 개최되기도 하는 남서단의 수스마사 지역을 중심으로 모로코는 끊임없이 밀려...
로스앤젤레스는 무려 20개가 넘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있을 만큼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의 도시. 다양한 문화가 융합돼 레스토랑 하나하나 각각의 개성 넘친다. 그중 슬로푸드 열풍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로스앤젤레스다....
베를린, 아바나, 로스앤젤레스,홍콩,
바다를 즐기는 가장 짜릿한 방법.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어느 계절에나 좋은 파도를 만날 수 있는 서핑 포인트가 고루 분포해 있다. 양양부터 부산까지 국내 서핑 스폿 5....
포항, 부산, 태안,양양,
해안 중턱부터 거제의 남쪽 끝까지 계속되는 도로. 이곳을 달리다 보면 거제의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많아 다양한 각도에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
거제도, 대한민국,아시아,
동부면에서 일운면으로 길게 이어지는 산로는 녹음이 짙은 숲을 통과하는 기분이다. 온통 초록빛 풍광에서 얻는 싱그러움을 마음껏 경험해 보자. ...
어린 시절 마주했던 경주가 내심 그리웠다. 모든 것이 반짝반짝 빛나던 예전의 기억을 더듬으며 경주 곳곳을 누볐다. 오랜만에 찾은 경주는 많은 것이 바뀌었고, 또 많은 것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천년의 역사가 깃든 신라의 문화유산과 최근 뜨고 있는 핫플레이...
황리단길, 경주,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