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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이 즐거워지는 지하철역이 있다. 예술이 머무는 공간에선 감히 ‘지옥철’이란 말을 꺼낼 수 없을 듯.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세계의 아트 지하철역 12. ...
보고 또 봐도 늘 헷갈리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 보안검색대에서 전혀 예상치 못하게 버려지던 소지품을 떠올리면 아직도 아깝다. 테러와 사고의 위험이 커지면서 더욱 까다로워진 반입 제한 품목. 의외의 반입 금지 물품부터 버리지 않고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
기내반입,공항,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사이에 낀 중남미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점. 그외 콜롬비아에 대해 아는 건 거의 없었다. 그래서 오히려 띠또 사울 삐니야(Tito Saúl Pinilla) 주한콜롬비아 대사의 이야기에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꼭 가야 할 1...
인터뷰, interview, Colombia, 주한콜롬비아대사,콜롬비아,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해가 지면 화려하게 빛나는 야경까지, 가을은 홍콩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특히 10월에는 ‘홍콩 와인 & 다인 페스티벌’이, 11월 한 달 동안은 ‘홍콩 그레이트 노벰버 페스티벌’이 펼쳐져 여행자의 미각을 자극한다....
환상의 조합으로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치맥을 시작으로 맥주 페어링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다양한 매력의 수제 맥주와 딱 맞는 개성 넘치는 안주가 가득한 생활맥주에서 맥주계 소믈리에라 불리는 국제 공인 맥주 전문가 ‘시서론(Cicerone)’이 직접 제안한 수제 맥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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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을 맞아 에선 독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엽서를 통해 352명, 페이스북을 통해 185명이 참가, 총 537명이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었다. 독자들은 어디에서 양질의 정보를 얻고, 어느 사이트에서 여행 상품을 예약하며, 어떤 항...
설문,17주년,
살사 리듬에 맞춰 그루브하게 움직이는 일상. 엘도라도를 밟는 순간 콜로니얼 시대의 욕망은 흥으로 전조된다. 아바나 못지않은 혁명의 기운으로 치솟았던 보고타. 볼리바르 광장에선 천하를 호령할 듯한 콜로니얼 건축물의 기세에 빨려들고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흔적도 ...
콜롬비아,Colombia,
카르타헤나는 두 가지 시공간이 공존하듯 성곽도시로 불리는 구시가지 센트로와 각종 비즈니스 센터와 특급 호텔, 초고층 빌딩이 들어선 신시가지로 이뤄져 있다. 역사의 뿌리는 구시가지 센트로에서 뻗어나가 라틴과 카리베의 문화로 발걸음을 이끈다. 콜로니얼 시대에 ...
노오란 콜로니얼 컬러를 중심으로 비비드한 오렌지와 핑크, 블루로 반짝이는 카리브 해의 보석. 강렬한 햇살마저 품고 싶은 카르타헤나는 사랑에 빠지고픈 로맨티시즘으로 방황케 한다. 센트로에 들어서자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오감을 마비시키는 꿈결 같은 풍경. 16~17...
카르타헤나,Cartagena,콜롬비아,Colomb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