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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에서 북서쪽으로 30분 정도만 가면 율리안알프스산맥과 보힌 호수가 어우러진 트리글라브 국립공원을 만나게 된다. 국토의 약 40%가 산지인 슬로베이나에서도 산이 가장 험준하고 에메랄드빛 빙하 계곡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보힌 호수를 찾아서 렌터카를 타고 달...
‘인생에 꼭 한 번, 아이슬란드’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떠났다. 온통 얼음뿐인 불모지에 볼거리라곤 오로라가 전부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편견이 깨졌다. 눈앞에 펼쳐진 아이슬란드의 풍경은 외계 어느 ...
비엔티안 자유여행자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정보를 쏙쏙 골랐다. 세 가지만 알고 있어도 여행이 좀 더 편해진다....
황남동 골목길이 제법 익숙해진 셋째 날, 다시 찾고 싶은 곳들이 하나둘 마음속에 정리되었다. 계절이 바뀌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픈 경주의 풍경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무작정 골목길로 나섰다. 여행자가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 긴 호흡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황남동 둘러보기로 하루를 보낸 어제에 이어, 오늘은 골목 구석구석을 찬찬히 살펴보기로 했다. 그렇게 발걸음이 닿은 곳에서 황남동 사람들을 만났다...
황남동 골목길을 느리게 여행하면 경주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까? 외지로 나갔던 경주의 젊은이들이 돌아와 황리단길을 만들었다. 황남동 골목길에서 살아본 2박3일의 기록....
체낭비치 북쪽에 위치한 오리엔탈 빌리지 주변은 바다와 맛칭찬(Mat Cincang)산 등이 위치한다. 오리엔탈 빌리지에서 반나절을 보낸 후 텔라가 하버 파크 근처 레스토랑을 들르는 코스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