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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느긋한 섬, 테네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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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헤 호텔 2

유럽 > 스페인 > 테네리페

발행 2018년 1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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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힙한 휴양 호텔, 바오밥 스위트 Baobab Suites

테네리페 노르테 공항에서 오른쪽 해안선을 따라 쭉 내려오면, 눈부신 아데헤 해안이 모습을 드러낸다. 겨우내 볕이 그리웠던 많은 유럽인은 아데헤 해안에서 늘어지게 쉬기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날아온다. 그도 그럴 것이 두케, 파냐베, 토르비스카스 등 주옥같은 해변을 여럿 품고 있기 때문. 아데헤 시내 중심가에 있는 5성급 럭셔리 호텔, 바오밥 스위트(Baobab Suites)는 황홀하게 빛나는 해안선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들어서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나선형으로 아름답게 곡선을 그리는 계단이 시선을 끈다. 바닥에 고운 모래를 깔고 야자수를 심어 해변을 호텔 안으로 끌어들인 것. 티끌 하나 없는 순백의 외관은 햇살을 받아 반짝인다. 바이아 델 두케가 클래식하고 장식적인 요소가 많다면, 바오밥 스위트는 젊은이들이 좋아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미술관으로 착각할 만큼 세련미가 넘친다. 객실 또한 불필요한 장식을 최대한 배제,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거실과 연결된 테라스 문을 열면, 가슴이 뻥 뚫릴 듯한 광활한 오션 뷰가 막힘없이 펼쳐진다. 선베드에 누워 매일 푸른 바다와 시선을 맞출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2013년 전면 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신 호텔로 거듭난 바오밥 스위트는 4개 룸 카테고리, 125개 세련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티크 스위트, 세레니티, 바이탈리티 스위트, 럭셔리 등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룸 카테고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주방에선 토스트를 굽고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으며, 인덕션으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밤이 되면 머리 위로 별이 무수히 쏟아진다. 커튼을 열어젖히자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야경이 테라스 너머로 펼쳐진다. 또한 럭셔리한 요트 클럽 분위기로 꾸민 BB 레스토랑(BB.Restaurant), 열대 나무가 식욕을 돋우는 조식 레스토랑 바이트(BITE) 등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고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키즈클럽, 어른들을 위한 스파숍, 심신 단련에 그만인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에서 불과 7km 떨어진 곳에 테네리페섬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인 시암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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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헤에서 찾은 힐링 빌리지, 바이아 델 두케 Bahia del Duque

아데헤 해안가에 있는 비현실적인 동화 마을. 붉은 벽돌 지붕의 파스텔 톤 건물 20여 채가 마을을 이루듯 한데 모여 있다. 곳곳에 조성된 다양한 형태의 수영장과 곧게 뻗은 야자나무, 라탄 의자가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곳은 테네리페섬에서 가장 인정받는 5성급 리조트, 바이아 델 두케. 1993년 문을 연 호텔은 2007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거쳐 19세기 카나리안 건축양식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카나리아 전통 복장을 입고 밝게 미소 짓는 직원들, 아침을 깨우는 청아한 새소리, 저녁마다 펼쳐지는 흥겨운 공연 등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에 기분이 살짝 들뜬다. 바이아 델 두케의 객실 스타일은 크게 3가지. 가장 기본적인 룸인 ‘바이아 델 두케(Bahia del Duque)’와 열대 정원으로 둘러싸인 풀 빌라의 ‘라스 빌라(Las Villas)’, 호텔 안의 또 다른 호텔인 ‘카사 두케일(Casas Ducales)’, 3개 타입으로 구성, 총 354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두케(Duque)’는 스페인어로 ‘공작’을 뜻한다. 곳곳에 붙어 있는 왕관 문양의 로고가 호텔의 품격을 더하고, 발코니 딸린 베이지 톤의 객실은 대서양의 따스한 햇살을 받아 아늑한 인상을 준다. 연인이라면 가장 기본적인 디럭스(Deluxe) 룸이 알맞다. 야자수 패턴의 커튼과 패브릭 소파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좀 더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한다면, 테라스에 자쿠지와 선베드를 갖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 제격. 바이아 델 두케 객실 중 가장 독보적인 룸은 복층으로 이뤄진 ‘스위트 이멜다(Suite Imelda)’. 2개의 테라스에 서면 투명한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 1층에는 모던하게 꾸민 럭셔리한 거실이 있고, 2층엔 삼각 지붕이 아늑함을 주는 격조 높은 침실이 있다. 바히아 델 두케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만 가입할 수 있는 ‘리딩 호텔스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의 멤버로, 전반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새장 콘셉트로 꾸민 이국적인 분위기의 로비에선 24시간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객실은 이국적인 열대 정원 뷰 또는 오션 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어느 쪽을 골라도 후회하지 않을 멋진 전망을 약속한다. 코스타 해안의 두케해변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것도 호텔의 큰 자랑. 호텔 수영장과 바다를 오가며 다이내믹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도 콘셉트에 따라 9곳이나 된다. 매일 한 곳씩 방문해도 일주일이 모자란다. 그중 수영장 위에 떠 있는 듯한 특이한 구조의 야외 테라스 레스토랑, 비치 클럽(Beach Club)에선 푸른 물빛의 수영장을 바라보며 지중해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탈리아 가정식을 선보이는 라 트라토리아(La Trattoria)도 놓치지 말 것. 이탈리아 현지 맛을 최대한 살린 파스타, 피자와 함께 엄선된 토스카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어깨너머로 펼쳐지는 공연은 덤이다. 아로마 정원으로 둘러싸인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쉴 수 있다. 대서양 바닷물로 몸을 치료하는 해수풀도 마련되어 있다. 호텔은 반려 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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