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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TINATION

우리가 몰랐던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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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가득 핫플레이스 물금

아시아 > 대한민국

발행 2018년 12월 호

고찰과 명승지로 유명한 양산. 최근 물금신도시가 들어서면서 젊고 세련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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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1984 나폴리

나폴리 스타일의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언덕을 오르다 보면 이런 곳에 레스토랑이 있을까 싶은 작은 골목 어귀에 ‘1984 나폴리’가 자리하고 있다. 너른 창으로 양산 도시를 내려다볼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인기. 테이블마다 생화가 놓여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라이플라워와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 곳곳에서 느껴지는 원목의 따뜻한 느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 나폴리 화덕에 480도 이상 고온에서 구워 도우가 쫄깃하고 촉촉한 나폴리식 피자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쓰며 특히 ‘카푸토’ 밀가루를 사용해 물과 소금, 올리브오일 등 최소한의 재료로 반죽을 만들어 요리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비스테카 피자. 잘 구운 소고기등심과 특제 스테이크 소스, 모차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양상추를 풍성하게 올렸다. 접시를 워머 위에 올려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location
경남 양산시 물금읍 오봉3길 24
tel
055-366-1984
info
11:30~22:00(브레이크타임 16:00~17:00) 가격 비스테카 1만 9500원, 고르곤졸라 1만 8000원, 카르보나라 1만 4000원, 포르마지오 1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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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가득한 책방, 안녕 고래야

그림책 위주의 큐레이션 서점. 그림책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따뜻한 동네책방이다. 아이에게 읽어줄 좋은 그림책을 찾다 오픈했다. 줄리 폴리아노의 그림책 <고래가 보고 싶거든>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을 지었다. 고래를 보기 위해 간절히 기다리는 시간처럼 좋은 책을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 아이를 데리고 와 커피를 마시고 간단한 소품도 구경할 수 있는 편안한 서점을 추구한다. 지난 4월 오픈, 현재는 양산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등 타지에서도 많이 찾는다. 한번 판매한 책은 다시 들이지 않는 것이 원칙. 신간 중 재밌어 보이는 것과 아이들과 부모가 좋아할 만한 책을 엄선해 구비한다. 시시각각 바뀌는 단 하나뿐인 책을 확인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 몇 번이고 방문하고 싶어지는 서점이다.
location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백호2길 7-7
tel
010-2968-8321
info
평일 10:30~17:00 주말 10:3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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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 커피 한잔, 블랙업커피

양산에 봄이 오면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끝없이 이어진 매화꽃이 절경을 이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물금역 앞에 자리한 ‘블랙업커피’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특히 3층 야외 테라스는 계단식 좌석으로 물금역을 조망할 수 있어 봄과 가을에 인기가 많다. 부산 서면에서 시작한 블랙업커피는 농장 직거래 등을 통해 좋은 생두를 구입,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훌륭한 커피 맛을 인정받아 현재 제주, 거제 그리고 양산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오픈한 블랙업커피 양산점도 수준 높은 커피와 베이커리로 단숨에 물금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해수염커피. 진하게 우린 더치커피에 생크림을 얹고 해수염을 뿌려 ‘단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매일 아침 직접 굽는 빵도 자연 치즈와 천일염을 사용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location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376-12
tel
055-381-9779
info
10:00~22:00 명절 당일 휴무 가격 아메리카노 4500원, 수염커피 6000원, 앙버터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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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최종인
  • 사진 오충근
  • 취재협조 양산시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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