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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역사 품은 은혜의 성지,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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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건강 음식

아시아 > 이스라엘

발행 2018년 10월 호

유대교 율법에 맞는 정결한 코셔 음식만 먹는 유대인의 식탁은 건강함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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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병아리콩 페이스트, 후무스

삶은 병아리콩(Chick Peas)을 으깨 올리브 오일과 마늘을 섞어 만든 디핑 소스. 중동의 김치 같은 존재다. 병아리콩에는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손색없다. 코셔(Kosher) 규정에 맞는 음식이라 여겨 이스라엘 매끼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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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푸짐한 생선 요리, 베드로 피시

예수의 수제자이자 어부였던 베드로의 이름을 딴 푸짐한 생선 요리. 등지느러미 양쪽에 갈색점이 있는데, 이는 베드로가 물고기 입을 벌려 은화를 꺼낼 때 생긴 손가락 자국(마태복음 17장 27절)이다. 우리나라에선 ‘역돔’이라 하는 틸라피아(Tilapia) 생선으로, 2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도 즐겨 먹은 민물고기다. 기름기가 적은 담백한 흰살 생선으로 몸 길이가 평균 40cm, 최장 50cm를 넘는다. 석쇠에 굽거나 튀기고 뜨끈한 부드럽고 쫄깃한 뇨키 수프로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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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씹을수록 고소한 맛, 팔라펠

으깬 병아리콩에 양파, 커민, 마늘, 고수 등을 섞어 반죽한 후 둥글게 빚어 튀겨낸 음식. 이스라엘은 물론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팔레스타인에서 애피타이저로 즐겨 먹는다. 주로 피타를 반으로 잘라 팔라펠을 넣어 먹거나 후무스에 찍어 먹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계속 집어 먹게 된다. 이집트에서는 병아리콩과 잠두를 섞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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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맛, 올리브 피자

예수는 겟세마네 동산의 올리브나무(감람나무) 아래에서 죽기 전 마지막 기도를 드렸다. 올리브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작물로, 이스라엘 요리 식재료로 즐겨 사용한다. 그린올리브를 듬뿍 얹어 만든 올리브 피자는 채식주의자나 코셔 식단을 고집하는 유대인들에게 제격. 한국에서는 올리브만 올린 피자는 찾기 힘들다.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기름지지 않고 맛이 깔끔하다. 올리브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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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신선함이 한가득, 토마토오이샐러드

먹기 좋게 자른 토마토와 오이를 섞어 만든 샐러드. 당근과 잎채소, 파슬리, 레몬즙 등을 추가하기도 한다. 오이는 껍질째 사용하고 가운데 씨 부분은 사용하지 않는다. 아침식사 때 주로 먹는데, 피타 브레드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이스라엘의 국민 샐러드로 ‘이스라엘 채소 샐러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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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심민아
  • 사진 오충근
  • 자료제공 이스라엘관광청 new.goisra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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