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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옐로나이프

Northwest Territories, Canada

한여름 밤에 떠나는 환상적인 오로라 여행

북아메리카 > 캐나다

발행 2018년 04월 호

노스웨스트 준주는 캐나다 북서부에 위치한 주로 1/3이 북극권에 속해 있으며, 나머지는 툰드라 지대로 구분된다. 6월부터 7월 하순까지 해가 저물지 않는 백야가 이어진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는 옐로나이프로 약 2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여행자들이 노스웨스트 준주를 찾는 이유는 오로라를 관측하기 위해서지만, 그렇다고 노스웨스트 준주에 오로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노스웨스트 준주의 대자연과 만날 수 있고, 수백년 전 노스웨스트 준주에 정착한 주민들이 이룩한 문화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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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웨스트 준주로 떠나야 하는 이유 10

노스웨스트 준주는 매년 황홀한 오로라의 경관을 선사하는 최고의 오로라 관측 장소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한다. 타 오로라 여행지에 비해 최적의 조건에서 오로라 감상이 가능하며, 오로라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노스웨스트 준주의 대자연과 만날 수 있고, 수백 년 전 노스웨스트 준주에 정착한 주민들이 이룩한 문화도 살펴볼 수 있다.


01. 미항공우주국(NASA) 선정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
노스웨스트 준주에 위치한 옐로우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연 240회 이상 오로라 관측이 가능하다.

02. 3박 체류 시 오로라를 만날 확률이 95%
최근 10여년 동안의 데이터를 근거로 3일 연속 오로라를 관측할 경우 95%의 관측 성공률을 자랑하며, 4일 연속 관측할 경우 98%의 관측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03. 롯지, 티피, 헌팅 등 다양한 형태의 오로라 관측
옐로나이프에는 다양한 오로라 관측 사이트들이 있다. 난방이 되어 있는 티피나 롯지 내에서 오로라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관측할 수도 있고, 차를 타고 다니며 오로라가 나오는 지역을 찾아 다닐 수도 있다.

04. 오로라 관측 최적의 기상 조건
옐로나이프는 청정대기와 평균적으로 밤이 더 맑은 하늘을 보이는 지역으로, 구름, 대기먼지 등의 방해 없이 오로라 관측에 가장 적합한 기후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런 특징은 낮은 등급의 오로라가 예보 되더라도, 높은 움직임과 강력한 빛을 내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한다.

05. 머리 위로 쏟아지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옐로나이프는 사방 1,000km내에 산맥이 존재하지 않는 말 그대로 평원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오로라 오발의 중심에 위치한 옐로나이프는 바로 머리 위에서 움직이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어 오로라의 움직임을 관측하는데 최고로 꼽는 지역이다.

06. 다운타운과 가까운 편의시설에서 오로라 관측 가능
다른 오로라 여행지의 경우 오지에 위치한 반면, 옐로나이프의 관측 시설들은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별도로 마련된 편의 시설에서 편하게 오로라 관측이 가능하다.

07. 편리한 항공 접근성
일반적으로 오로라가 1년 내내 발생하는 지역을 오로라 오발이라고 한다. 오발지역은 대부분 접근이 어렵거나,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다. 인천공항에서 밴쿠버로 이동한 뒤 밴쿠버 -옐로나이프 직항편을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다.

08. 낮 동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관측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 들이 준비되어 있다. 겨울에는 스노우슈잉, 스노우모빌, 개썰매 체험, 얼음 낚시 등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카메론 폭포 주변을 하이킹 하거나 시내관광, 버팔로 도로 드라이브 등을 즐길 수 있다.

09. 로키를 능가하는 나하니 국립공원
지구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경관을 만날 수 있는 나하니 국립공원은 도로가 개설되어 있지 않을 정도로, 수억 년 전의 자연이 지금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여름이 되면 사우스나하니 강에서 래프팅을 즐기러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 곳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다.

10. 캐나다 북부 문화 체험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인 옐로나이프는 옐로나이프 일대에 거주했던 원주민 문화와 노스웨스트 준주에 금광이 발견되면서 조성된 광산 문화가 지금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옐로나이프라는 이름은 과거 이곳에 살았던 옐로나이프 족을 기념하기 위한 것. 지금은 세계 각지의 이주민들이 다민족 문화를 형성하며 도시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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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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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관측

오로라는 1년 내내, 어느 시간에나 나타나지만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다. 낮에는 태양빛 때문에 오로라를 볼 수 없고, 밤에도 구름이 끼면 오로라를 가려서 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구름이 없는 맑은 날 밤에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오로라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도 관측이 가능하다. 이 시기에는 두꺼운 방한복 없이 쾌적한 날씨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호수에 비친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으며, 9월에는 노랗게, 빨갛게 물든 단풍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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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

옐로나이프 시내는 크게 동쪽에 자리한 구시가지와 중심부에 자리한 신시가지로 나뉜다. 호텔과슈퍼마켓을 포함한 편의 시설 대부분은 신시가지에 자리하고 있지만, 오래된 레스토랑이나 공예품점 같은 명소는 구시가지에서 만날 수 있다. 도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여행자는 대부분 신시가지에 숙소를 잡은 후 구시가지까지 걸어가는 방법을 택하는 편.

2-1. 노스웨스트 준주 주의사당 Legislative Assembly of the NWT

신시가지 서쪽 프레임 호수에 자리한 노스웨스트 준주의 의사당 건물. 의사당이라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박물관처럼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어 있어 옐로나이프 여행 중 필수 코스로 꼽힌다. 주의사당 건물은 1993년에 지은 것으로 노스웨스트 준주의 광활한 자연과 개방된 정부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유리로 된 돔 형으로 설계했다. 내부는 로비 역할을 하는 그레이트 홀과 총회가 열리는 회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밖에 미팅룸과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일반인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1년 중 362일 동안 의사당 전체를 개방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반엔 노스웨스트 준주 의회의 역사와 전시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ocation
4517 48 St., Yellowknife
tel
+1-867-669-2200
website
www.assembly.gov.nt.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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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프린스 오브 웨일즈 노던 헤리티지 센터 Prince of Wales Northern Heritage Centre

프레임 호숫가에 자리한 노스웨스트 준주 최대 규모의 박물관. 1979년 박물관 개관 당시 찰스 황태자가 직접 박물관 오픈 행사에 참석, 이를 기념해 박물관 이름 앞에 찰스 황태자를 상징하는 ‘프린스오브웨일스’라는 타이틀을 삽입했다. 박물관엔 노스웨스트 준주의 생태계와 원주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다. 원주민 전시관엔 과거 원주민들이 이용하던 티피와 각종 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고, 생태계 전시관에선 북극곰과 독수리 등의 야생동물을 그대로 재현한 모형을 만날 수 있다. 그 밖에 노스웨스트 준주 사람들의 생활상을 시대별로 담은 사진 작품과 미술품도 감상할 수 있고, 수십 년 전에 실제로 사용하던 배와 비행기 등도 구경할 수 있다. 상설 전시 외에 현지 아티스트의 특별전이 주기적으로 열리며, 옐로나이프 시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따로 입장료가 없어 여행 중 부담 없이 들러 원주민 문화를 살펴보기 좋다.
location
4750 48 St., Yellowknife
tel
+1-867-873-7551
website
www.pwnh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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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부시 파일럿 모뉴먼트 Bush Pilot’s Monument

노스웨스트 준주는 규모가 큰 반면 비행장이 적어 비행기로 이동 시 거친 땅이나 물 위에 이착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거친 환경에서도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받은 파일럿을 ‘부시 파일럿’이라 한다. 노스웨스트 준주를 포함한 캐나다 북부 지역은 비행기 외에는 갈 수 없는 곳이 많기 때문에 부시 파일럿의 수요가 세계 어느 곳보다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일반 비행과는 달리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목숨을 잃은 부시 파일럿의 수도 가장 많다. 옐로나이프 구시가지 중심부엔 지난 100여 년 동안 목숨을 잃은 부시 파일럿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기념비가 서 있는 바위 언덕 꼭대기는 옐로나이프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활짝 펼쳐진 풍광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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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폭포 트레일

옐로나이프의 나이아가라 폭포라고 불리는 카메론 폭포 주변을 하이킹 해볼 수 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고속도로를 1시간 동안 달린 후, 동물과 식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옐로나이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가는 길에 40억년 전 생성된 바위 위를 걷거나 빙하의 흔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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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도로 드라이브

옐로나이프 근처의 매킨지 버팔로 보호구역은 북미에서 야생 버팔로가 가장 많은 장소이다. 버팔로를 보기 위해 단풍이 붉게 물든 도로를 따라 달리면서 옐로나이프의 가을도 느낄 수 있다. 버팔로가 무리를 지어 도로를 걸어 다니거나,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한 마리가 유유히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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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

옐로나이프 남쪽에 자리한, 세계에서 10번째로 큰 호수. 수백 년 전부터 캐나다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무역로 역할을 해왔으며, 노스웨스트 준주 최대 어장으로 지금까지 어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옐로나이프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낚시나 오로라 투어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겨울엔 꽁꽁 언 호수 위에 거대한 얼음 성을 건조하는 ‘스노킹 페스티벌’이나 수십 개의 얼음 조각상을 만날 수 있는 ‘롱존잼보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관광객 대부분은 ‘그레이트슬레이브 호수’라는 이름이 식민지 시절 노스웨스트 준주로 끌려온 노예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캐나다 원주민 부족 중 하나인 ‘슬레이비(Slavey)’ 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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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니 국립공원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지구상에서 가장 다채로운 경관을 만날 수 있는 캐나다 나하니 국립공원. 이곳은 들어가는 길이 만들어져 있지 않을 정도로, 수억년 전의 자연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비행기를 타고서야 만날 수 있는 그야말로 미지의 세계. 나하니 국립공원의 수려하고 거대한 자연을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항공투어를 이용하는 것. 나하니 항공 투어는 포트심슨이나 포트리아드의 항공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버지니아 폭포로 가는 데이투어 6시간 코스와 글레이셔 호수까지 가는 8시간 코스가 있다. 버지니아 폭포에 내려 근처를 둘러보는 데이투어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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