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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HIP&HOT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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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뜨거운 예술가들의 도시, 베를린

유럽 > 독일 > 베를린

발행 2018년 03월 호

베를린으로 떠나기 전, 설렘과 걱정이 동시에 마음을 휘저었다. ‘요즘 베를린이 핫하다더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었던 터였다. ‘핫하다’는 말이 곧 요즘 흔한 스타일을 의미하진 않을까. 걱정이 기우로 바뀌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웬만해선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없는 베를린에서는 중세에 지어진 공간에 트렌디한 카페와 편집숍・갤러리・레스토랑이 들어섰고, 예술가들이 점령한 뒷골목은 치열하게 아름다웠다. 영광과 상처가 공존하는 특별한 역사와 젊은 베를리너의 감각이 한데 어우러진 베를린. 그 조화는 그야말로 ‘핫’했다. 아직 겨울이 지나지 않았지만 독일의 수도는 이미 한껏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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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 1
    빌헬름 1세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카이저 빌헬름 기념 교회. 바닥을 모자이크로 장식한 그림이 독특하다.
  • 2
    베를린 시내 곳곳에서 뜬금없이 등장하는 베를린 장벽. 모두 철거하지 않고 기념비적으로 하나씩 남겨두었다.
  • 3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외관의 베를린 구 국립 미술관. 전면에는 프리드히 빌헬름 4세의 동상이 위풍당당하게 자리한다.
  • 4
    브랜드 체인점보다는 개인 상점이 많은 베를린. 가게마다 주인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 5
    안네 프랑크 박물관에서는 역사적인 증거 말고도, 현대적으로 해석한 독특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6
    박물관 섬 끝에 자리한 보데 박물관. 정교한 조각과 금장으로 이루어진 네오바르크 양식 천장이 또 하나의 전시 작품처럼 느껴진다.
  • 7
    요즘 가장 핫한 독립서점 ‘Do you read me?!’. 전 세계의 예술 서적을 다루고 있어 아티스트들의 단골 매장이다.
  • 8
    베를린 대성당 앞은 늘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자들로 붐빈다. 자리를 잘 잡으면 구 박물관과 텔레비전 탑까지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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