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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따라 떠난 평창·강릉 겨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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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릉에서 꼭 해야 하는 9가지

아시아 > 대한민국 > 평창

발행 2018년 01월 호

은빛 설원에서 펼쳐질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평창을 비롯해 강릉과 정선에서 열릴 예정. 올림픽을 즐기며 돌아볼 만한 평창과 강릉의 대표 여행지 9곳을 소개한다.
알펜시아
6

오대산의 천년 사찰, 월정사

신라 시대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 6・25 전쟁 때 전소되었다 1969년 탄허 스님이 적광전을 중건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대웅전 앞뜰엔 불교 문화의 화려한 면모를 보여주는 팔각구층석탑이 자리한다. 석탑 역시 화재로 피해를 입어 1970년 전면 해체 후 보수 작업을 진행 했는데, 당시 제5층 옥개석에서 은제 도금의 여래입상 1구와 제1층 옥개석에서 구리 거울, 향나무 등의 각종 사리장치가 발견됐다. 월정사 주변엔 월정사만큼 유명한 전나무 숲이 있다. 최근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일주문에서 시작, 1km에 달하는 전나무 숲길은 천천히 걸으면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겨울에 월정사를 찾는다면 산사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는 것도 좋다. 월정사 입구에 온실을 닮은 ‘카페 난다나’와 전통찻집 ‘청류다원’이 있다.
location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tel
033-339-6800
website
woljeongsa.org
info
가격 3000원
  • 월정사
  • 월정사
7

봉평 폐교에 핀 예술 꽃, 무이예술관

폐교된 무이 초등학교가 예술 공간으로 변신했다. 운동장은 조각 공원으로, 교실은 예술가들의 작업실이자 작품 전시장으로 탈바꿈한 것. 매표소를 지나면 잔디밭에 세워진 오상욱 작가의 대형 조각 150 여 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운동장 앞으론 넓은 메밀꽃밭이 펼쳐진 다. 예술관엔 소하 이천섭의 서예 작품과 30년간 메밀꽃을 그려온 정연서 화가의 다양한 메밀꽃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5명 이하로 방문하면 정연서의 작업 공간인 메밀꽃화실에서 메밀꽃 압화나 메밀꽃 그리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작가가 직접 가르쳐준다. 아트숍에선 메밀꽃 그림엽서나 목걸이, 휴대폰 줄을 판다. 무이예술관은 매년 1 월 16일부터 3월 15일 까지 휴관하지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1, 2월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location
평창군 봉평면 사리평길 233
tel
033-335-6700
website
mooee.co.kr
info
운영시간 10:00~17:00(11~2월), 09:00~18:30(3~10월), 월요일 휴무 / 가격 3000원
  • 무이예술관
  • 무이예술관
8

이효석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이효석문학관

한국 현대 단편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1930년대 강원도 봉평 일대를 떠돌며 물건을 팔던 장돌뱅이의 삶을 그린 소설은 만남과 헤어짐, 그리움, 떠돌이의 애수를 담은 이야기를 봉평의 아름다운 자연 위에 펼쳐냈다. 소설 속 무대가 된 봉평면 창동리는 1990년 이효석문화마을로 지정, 이효석 생가터와 이효석문학관 등은 이곳에 자리한다. 이효석문학관은 책처럼 생긴 ‘문학대문’ 입구를 지나 언덕을 올라야 도착하는데, 길이 조금 가파르지만 풍광이 아름다워 산책하기에 좋다. 야외엔 이효석의 집필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이 있다. 문학관 내부엔 이효석의 육필 원고와 1930년대 후반 평양 집 거실에서 찍은 이효석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과 문헌을 토대로 이효석의 창작실도 재현해놓았다.
location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tel
033-330-2700
website
hyoseok.org
info
09:00~17:30(10~4월), 09:00~18:30(5~9월), 월요일 휴무 / 가격 2000원
  • 이효석문학관
  • 이효석문학관
9

국내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타운,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알펜시아는 알프스(Alps)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Alpen)과 아시아(Asia) 및 판타지아(Fantasia)를 조합한 단어.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라는 이름답게 대관령 해발 700m에 위치,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 정도 되는약 4.89km 2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크게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알 펜시아 트룬컨트리 클럽’, 숙박 시설이 모여 있는 ‘알펜시아 타운’으로 나뉜다. ‘알펜시아 스포츠파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가 모여 있는 곳. ‘알펜 시아 타운’은 5성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와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콘도미니엄인 홀리데이 인 &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세계적인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HG)이 국내에서 3번째로 운영하는 호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로, 총 238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슬로프 뷰와 레이크 뷰 등 다양한 전망을 즐길 수있다. 세계 국빈과 저명 인사를 위해 준비된 프레지덴셜 스위트,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적합한 알펜시아 스위트, 패밀리형 객실인 디럭스 스위트, 연인이나 부부가 이용하기 좋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스탠더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은 최고급 스파 클럽과 VIP라 운지도 갖추고 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은 비즈니스맨이나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추천하는 호텔. 총 214실로, 키즈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온돌 타입의 한실과 스파에 특화된 객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2500명을 동시에 수용, 8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알펜시아 컨벤션 센터도 있어 비즈니스 여행에 적합하다. 별관엔 1446m 2 규모의 시내 면세점도 들어서 있다. 홀리데이 인 &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은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콘도. 건물 1층엔 각종 먹을거리를 파는 가게와 편의점, 오락 시설이 자리해 단지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 총 419실로, 모든 객실엔 부엌과 발코니, LCD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한국식과 서양식 침실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워터파크, 영화관 등의 부대시설 영업이 한시적으로 중단된다.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location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
tel
033-339-0000
website
alpensiaresort.co.kr
  • 알펜시아
  • 알펜시아

map_강릉평창-2

  • 에디터 이정화
  • 사진 이효선(프리랜서)
  • 취재협조 신차114(sincha11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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