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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어른들의 놀이동산, 롯데월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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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대한민국 > 서울

발행 2017년 12월 호

카페와 레스토랑, 전망대, 아쿠아리움, 갤러리, 공연장, 숍 등이 한데 모인 롯데월드몰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어른들의 놀이동산. 2017년의 마지막 달을 근사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롯데월드몰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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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넘치는 재미와 재치 가득,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거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때 들르면 좋은 곳.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로 2016년 롯데월드몰에 상륙, 팬시 덕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99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66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명동 영플라자에 1호점, 롯데월드몰에 2호점을 오픈했다. 문구류부터 인테리어 소품, 장난감,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100% 자체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 따뜻하고 장난기 어린 북유럽 아날로그 감성이 뚝뚝 떨어진다. 꾹꾹 누르면 울음소리가 나는 ‘펫토이’, 패브릭으로 만든 ‘다치지 않아요 선인장’, 콧수염 패턴이 그려진 박스 테이프, 금빛 뿔 달린 ‘핑크 유니콘 슬리퍼’ 등 재미를 찾는 재미가 있다. 구경만으로도 흥겨운 파티용품 섹션도 놓치지 말 것. 365일 파티 무드를 꿈꾸는 플라잉 타이거답게 현란한 불빛과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인다. 특히 11월부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러볼을 닮은 ‘디스코 벨 라이트 체인’, 앙증맞은 디테일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장식), 추억 돋는 ‘메리고 라운드 뮤직박스’ 등 쇼퍼홀릭을 자극하는 제품이 차고도 넘친다. 맘에 드는 걸 소복이 담아도 5만 원이 채 넘지 않는 작은 사치. 너도나도 설레는 연말연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으로 신나는 쇼핑 투어를 떠나보자.
location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 1층
tel
02-3213-4737
website
www.kr.flyingti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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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고 쇼핑하는 예술 산책, 에비뉴엘 아트홀

2014년 말 에비뉴엘 건물 6층에 오픈한 작은 갤러리. 파인아트보단 순수미술과 대중미술의 접점을 찾아 다가가기 ‘쉬운’ 예술을 선보인다. 큰 화제를 모은 ‘러버덕’ 전시회를 시작으로 바비, 스누피, 미피 등 누구에게나 친근한 소재를 다뤄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다. 컨템퍼러리 아트를 소재로, 어두운 분위기를 내는 추상화보단 사진이나 팝아트 등 시각적으로 시선이 가는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편. 현재는 케이옥션과 약 한 달간 ‘위클리 아트살롱’을 진행,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까지 이어가고 있다. 매 주 전시가 바뀌는데 무라카미 다카시의 판화와 쿠사마 야요이의 조형물 등이 특히 기대를 모은다. 아트홀에서 따스한 오라로 빛을 발하는 작품은 김덕기 화백의 <함께하는 시간>. 봄과 가을 느낌 나는 컬러로 채색해 거실에 걸어두면 한겨울에도 화사한 온기를 선물해줄 것 같다. yBa(young British artists)의 초기 멤버인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의 판화도 주목해 볼 것. 크로핑(cropping)한 사물을 강렬한 색깔로 표현해 시공을 초월한 판타지가 보인다. 또 한 번 새바람을 일으킬 다음 전시는 가수 박효신의 ‘꿈을 꾸다’. 사진과 영상, 조형물, 음악 등을 통해 박효신의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드러낼 계획이다. 전시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멜론을 통해 티켓(1만 5000원)을 구매할 수 있다.
location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6층
tel
02-3213-2606,7 / 월~목요일 10:30~20:00, 금~일요일 10:3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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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타일을 녹인 퓨전 아시안 레스토랑, 피에프 창

아메리칸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출발했다 퓨전 아시안 스타일로 탈바꿈한 피에프 창.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우리나라엔 2014년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선 익히 널리 알려져 있다. 신선한 식재료 관리, ‘No MSG’ ‘100% 핸드메이드 조리 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요리는 중식을 베이스로 홍콩과 싱가포르, 타이완 등의 스타일을 맛깔나게 버무렸다. 특히 고기와 채소의 밸런스를 느낌 있게 살려 풍미는 물론 건강까지 완벽히 잡았다. 피에프 창의 대표 에피타이저는 ‘창스 치킨 레터스 랩’. 매콤 짭잘한 소스로 볶은 다진 닭고기와 버섯, 물밤 등에 바삭하게 튀긴 라이스 스틱을 곁들여 양상추에 싸 먹는 요리다. 입안에 살짝 감도는 기름기를 양상추가 상큼하게 잡아줘 중독성 있는 맛을 낸다. 레터스 컵(양상추)은 얼마든지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바삭하게 익힌 쇠고기를 특제 다크 소스로 볶은 ‘몽골리안 비프’도 맛볼 것. 몽골리안 스타일 바비큐처럼 고기와 파를 큼직하게 썰어 먹음직스러울 뿐 아니라 씹는 재미도 있다. 해산물 마니아라면 ‘크리스피 허니 슈림프’를 추천. 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새콤달콤한 허니 소스를 듬뿍 올려 ‘새우 탕수육’으로도 불린다. 오픈형 풀바에선 80여 종의 다양한 음료와 칵테일, 주류 등도 즐길 수 있다.
location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5층
tel
02-3213-4599 / 10:30~24:00
info
창스 치킨 레터스 랩 1만 7000원, 몽골리안 비프 2만 8000원, 크리스피 허니 슈림프 2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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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하늘 위 세상, 서울스카이

두바이에 부르즈 칼리파(828m), 사우디아라비아에 메카로열클락타워 호텔(601m)이 있다면 서울엔 롯데월드타워가 있다. 타워의 최고층부 117~123층에 자리한 ‘서울스카이’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상 500m에 위치, 세계 3위 높이를 자랑한다. 화창한 날엔 가시거리가 최장 40km, 서울 시내는 물론 북한산국립공원, 저 멀리 인천 송도와 서해까지 내다볼 수 있다. 가시거리는 시간대별 날씨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 전망대로 올라가는 매표소 입구에 날짜와 기상 변화, 가시거리 등이 꼼꼼히 적혀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하면 기념 촬영으로 스타트를 끊고 미디어 아트 전시관을 통과한다. 특히 흥미를 끄는 건 월드타워의 내장 소재로 만든 예술적인 조형물. 찬찬히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빠르기로 소문난 ‘스카이셔틀’ 앞에 도착한다. 세계적인 기술의 완결판, 스카이셔틀은 최장 수송 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로 2017년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496m를 초속 10m로 총알같이 운행하는데 귀가 웅웅거리다 점점 먹먹해진다. 딱 1분, 속도가 보이는 청각에 단숨에 마음을 빼앗긴다. 마침내 마주한 하늘 아래 너른 풍경. 매일 치열하게 보던 서울이 미니미 세상으로 변신해 비현실적인 판타지로 다가온다. 하이라이트는 118층에 마련된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 발아래로 서울 시내가 투명하게 비치는 순간, 심장이 쫄깃하다 못해 바들바들 떨린다. 119층과 122층엔 나뚜루와 엔젤리너스 커피가 각각 마련돼 서울스카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메뉴를 판다. 하늘에 닿을 듯한 꼭대기 라운지 바 ‘123라운지’도 들러볼 것. 온 세상의 낭만이 내 것이 된다.
location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 1층
tel
1661-2000
website
https://seoulsky.lotteworld.com / 09:00~23:00
info
대인(만 13세 이상) 2만 7000원, 소인(36개월~만 12세 이하) 2만 4000원
  • 스카이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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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함께 꿈꾸는 워터 월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도심 속 수중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가장 큰 이슈몰이를 한 건 너비 25m의 초대형 수조였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으로 강물에 발을 담근 순간 끝없는 미지의 세계가 펼쳐진다. 총 2개 층으로 구성, 한국의 강을 시작으로 아마존강, 디오션, 벨루가 존, 산호초 가든, 오션 터널 등 총 13개 존이 지루할 틈 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벨루가 존. 눈처럼 하얀 벨루가(5m)가 코앞에 닿을 때마다 여기저기서 “꺄악” “우와”를 외치는 탄성이 들리고, 카메라 셔터 소리가 그치질 않는다. 상대적으로 자그마한 물고기 친구들과 너울너울 헤엄치는 모습이 저 바다 밑 지상낙원을 그려내는 것. ‘언더 더 시(Under the Sea)’ 노래가 자연스레 흥얼거려진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캘리포니아 바다사자와 페루 연안에 사는 훔볼트 펭귄도 치명적인 매력. 직접 손으로 불가사리를 만져보는 플레이 오션과 우주를 닮은 모습으로 반짝이는 해파리 갤러리도 놓치지 말자. 마침내 바닷속을거니는 듯한 수중 터널(85m)에 이르면 보석 같은 블루 오션이 손끝에 잡힌다. 에듀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만큼 30가지의 국내 최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 최근엔 초·중·고 단체를 대상으로 아쿠아리움 스텝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L.A.B(Lotteworld Aquarium Backhouse)’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시, 메인 수조 체험 다이빙에도 도전해볼 수 있다.
location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 1,2층
tel
1661-2000 / 월~목요일 10:00~20:00, 금~일요일 10:00~22:00
website
www.lotteworld.com/aquarium
info
어른 3만 1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2만 7000원
  • 롯데월드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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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지 스타일 브런치 레스토랑, 빌즈

드높은 천장 아래 통유리로 따사로운 빛줄기가 스미는 그림 같은 오후. 마냥 여유로운 브런치를 꿈꾸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빌즈는 ‘리코타 핫케이크’와 ‘유기농 스크램블 에그’로 큰 인기를 얻은 시드니의 아이콘 레스토랑. 요리연구가이자 레스토랑 경영인 빌 그랜저(Bill Granger)가 1993년 시드니 달링허스트에서 첫 번째 빌즈를 오픈, 이후 호주와 일본, 영국, 하와이 등에도 진출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국내 빌즈 1호점은 롯데월드몰점. 올데이 브런치 & 다이닝 콘셉트로 현지 메뉴를 95% 이상 같게 구성, 제대로 된 오지(Aussie) 스타일 요리를 선보인다. 최고 인기 메뉴는 누가 뭐래도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 살면서 숱하게 핫케이크를 먹어봤지만 이건 ‘진짜’ 다른 맛이다. 비법 재료는 리코타 치즈. 치즈를 케이크 반죽에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질감과 식감을 폭신하게 끌어올렸다. 주문 즉시 반죽해 구운 핫케이크 3장에 바나나와 허니콤 버터가 곁들여 나오는데, 버터가 사르르 녹아들 때 맛의 3단 콤보를 찍는다. ‘방사유정란 스크램블 에그와 오가닉 샤워도우’도 놓치지 말 것. 특히 방사유정란을 사용해 몽글몽글하게 차진 식감이 끝내준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대표 요리, 포크 슈니첼을 치킨으로 내놓은 것도 이색적. 저미지 않은 닭가슴살을 꼭꼭 씹히게 요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식욕을 부른다. 가니시로 나온 매시 포테이토를 소스처럼 더하면 더 고소하고 담백해진다.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호주식 아메리카노 롱블랙과 호주식 라테 플랫화이트도 강추.
location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1층 / 오전 10시 반 전엔 롯데월드몰 14번 게이트를 이용할 것
tel
02-3213-4185~6 / 월~금요일 09:00~23:00, 토·일요일 08:00~22:00
info
빌즈 리코타 핫케이크 1만 9800원, 방사유정란 스크램블 에그와 오가닉 샤워도우 1만 3000원, 치킨 슈니첼 2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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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AB-ROAD 편집팀
  • 사진 오충근
  • 자료제공 롯데자산개발, 롯데물산, 롯데월드, 롯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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