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DESTINATION

Land of Variety, 말레이시아 페낭

03

페낭의 맛 6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발행 2017년 12월 호

페낭은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맛의 도시’로 유명하다.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뇨냐 음식 등 종류가 다양한 건 물론, 비교적 강한 향신료를 많이 쓰지 않아 관광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길거리 음식 천국’이라할 정도로 노점이 많아 한 블록 건너 또 다른 맛집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특징. 페낭의 대표 음식을 소개한다.
페낭의 맛
1

Asam Laksa 아삼 락사

새콤매콤한 맛의 생선 국수로 대표적인 뇨냐 음식이다. 등푸른 생선을 고아 만든 국물을 사용해 냄새는 꽁치 김치찌개를 연상시키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래도 조지타운에 있는 ‘주 후이 카페(Joo Hooi Cafe)’에서 파는 아삼 락사는 국물이 연해 한 번쯤은 도전해볼 만하다. 가격은 5.00~8.00링깃(약 1500~2400원).
아삼 락사
지역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2

Roti Canai 로티 차나이

인도계 무슬림이 아침 식사로 즐겨 먹는 로티 차나이는 달걀과 버터를 넣어 반죽한 밀가루를 얇게 펼쳐 구운 빵. 로티 차나이 외에 달걀을 넣어 ‘계란빵’처럼 구운 로티 텔루(Roti Telur)도 있다. 렌틸콩으로 만든 달 소스에 찍어 먹거나 칼칼한 닭고기(Ayam), 소고기(Lembu), 양고기(Kambing) 커리 등과 함께 먹는다. 간이식 노점인 ‘특별히 유명한 로티 차나이(Special Famous Roti Canai)’가 유명하다. 가격은 로티 차나이+닭고기가 6.60링깃(약 1900원).
  • 로티 차나이
    지역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 로티 차나이2
    지역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3

Satay 사테

닭고기나 소고기, 양고기 등을 양념에 잰 뒤 숯불에 굽는 말레이식 꼬치 요리로 달달한 땅콩 소스에 찍어 먹는다. 노점에서 파는 건 한 꼬치당두 입이면 다 먹을 수 있으니 종류별로 3개씩 시킨 뒤 쌀을 쪄서 떡처럼 만든 나시 임핏(Nasi impit)과 곁들이면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 레스토 랑에서 파는 사테는 크기가 좀 크다. 가격은 10개 기준 8.00~12.00링깃 (­약 2400~3600원).
사테
지역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4

Chendol 첸돌

차가운 코코넛 밀크에 쌀가루로 만든 연녹색 젤리 첸돌과 팜 슈거, 삶은 팥을 넣은 말레이식 디저트. 국물이 달달하고 고소해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도 질리지 않는다. 조지타운 내의 ‘페낭 로드 페이머스 테오추 첸돌 (Penang Road Famous Teochew Chendul)’ 본점이 가장 유명하다. 가격은 2.90링깃(약 900원).
첸돌
5

Char Koay Teow 차 콰이 테우

불맛이 느껴지는 중국식 볶음국수. 넓적한 모양의 쌀국수에 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과 숙주, 달걀 등을 넣어 칠리 페이스트와 간장으로 볶는다. 어느 집이든 기본 이상은 하니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먹을거리 야시장인 거니 드라이브에서는 71번 노점이 유명하며, 돈을 더 내면 달걀 대신 오리알(itik)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가격은 4.00~8.00링깃(약 1200~2400원).
차 콰이 테우
지역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6

정원에서 보내는 특별한 저녁 페링기 가든 Ferringhi Garden

바투페링기 근처의 고급 레스토 랑. 건물 내부가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식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야외의 미니 폭포 에선 연신 물이 흐르며, 공간을 가득 채우는 재즈 선율은 특별한 디너를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테이블 위엔 초가 놓여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연인이 함께 오면 좋다. 파스 타, 스테이크, 그릴 등이 주메뉴로, 일식과 중식의 영향을 받은 요리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추천하는 건 타이거 프론 (Barbecued Tiger Prawn with Garlic Butter)과 호주산 서로인 스테이크(Australian Air-Flown Sirloin). 서버는 랍스 터나 와규 스테이크를 권하지만,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갈릭 버터에 구운 타이거 프론은 쫄깃하고 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스테이크는 육즙을 가득 머금고 있어 부드럽다. 타이거 프론은 메뉴에는 없지만, 원하는 대로 사이 즈를 고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location
34 A, B & C, Jalan Batu Ferringhi, 11100 Batu Ferringhi, Penang
tel
+60-4-881-1193
website
ferringhigarden.com.m
info
운영시간 17:00~24:00(라스트 오더 23:00) / 가격 타이거 프론 72.80링깃(약 2만 2000원,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달라짐), 호주산 서로인 스테이크 92.80링깃(약 2만 8000원)
  • 페링기 가든
    지역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 페링기 가든2
    지역
    아시아 > 말레이시아 > 페낭
  • 에디터 이정화
  • 사진 이근수(프리랜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