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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thens & Santorini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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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시간 속을 걷다

유럽 > 그리스

발행 2017년 12월 호

발아래 나뒹구는 파르테논의 대리석 파편, 앙상하게 기둥 몇 개 남은 2400여 년 전 신전. 아무것도 모르고 지나친다면, 한낱 돌무더기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다 보면, ‘세계 3대 도시’로 번영을 이룬 고대 그리스가 겹쳐 보인다. 산산조각 난 돌조각들을 퍼즐 맞추듯 이어붙이는 일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테네는 가는 곳마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끊임없이 역사책을 꺼내 들게 한다. 아테네와 달리 산토리니는 짙푸른 에게해에 고민을 던지고 잠시 쉬라고 속삭인다. 굴라스 성채의 황금빛 선셋을 안주 삼아 우조를 한입에 털어 넣고 나면 춤출 용기도 생긴다. 산토리니에선 누구라도 자유롭게 행동하고 낙천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거칠 것 없이 세상 사는,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ATHENS

  • 그리스아테네
    아레오파고스에서 바라본 아크로폴리스. 신학자이자 전도자인 사도 바울이 아테네 사람들에게 예수의 복음을 전한 바위 언덕이다.
  • 아테네
    플라카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선글라스 광고. 강렬한 색채의 포스터가 노란 벽과 어우러진다.
  • 아테네
    선데이마켓으로 유명한 모나스티라키 벼룩시장은 평일에는 한산하다.
  • 아테네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1호 문화유산인 파르테논 신전은 당대 최고의 조각가와 건축가가 만든 합작품이다.
  • 아테네
    에르무 거리에 잔잔히 퍼지는 음악 소리. 거리 악사의 연주에 관중이 하나둘 모여든다.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안에 있는 에레크테이온 신전. 기둥 역할을 하는 6개의 소녀상은 모두 모조품이다.
  • 그리스
    매시 정각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국회의사당 앞. 빨간 베레모를 쓴 근위대가 위풍당당 서 있다.

SANTORINI ISLAND

  • 산토리니
    굴라스 성채에서 바라다본 이아 마을. 일몰 후 밤 풍경은 별이 내려앉은 듯 아름답다.
  • 산토리니
    요트 위에서 밥을 먹고 바다 수영을 즐기는 지중해 세일링 투어.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기 그만이다.
  • 산토리니
    산토리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선셋 세일링. 바다 위에서 맞는 황홀한 일몰은 지중해의 낭만을 더한다.
  • 산토리니
    피라 마을엔 매일 대형 크루즈 선박이 드나든다. 짙푸른 에게해와 하얀색 건물이 조화를 이룬다.
  • 산토리니
    파란 돔과 종탑이 있는 그리스정교회. 산토리니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풍경이다.
  • 산토리니
    바다와 일직 선을 이루는 야외 풀장. 하루 일정 다 포기해도 좋을 만큼 온종일 수영만 하고 싶게 한다.
  • 산토리니
    산토리니의 명물, 동키 맥주. 산토리니에서만 마실 수 있어 더 특별하다. 4가지 라벨별로 소장하는 재미가 있다.
  • 산토리니
    차원이 다른 산토리니 조식 서비스. 자고 일어나면, 객실 앞 테라스에 한 상 가득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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