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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권 시작 지점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한 로바니에미는 북극으로 가는 관문으로 통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북극 탐험을 고대하는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이곳, 대자연 앞에 잠시 머문다. 설원을 달...
추운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특히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면 더욱 의미 있지 않을까?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제인 리우 카니발이 바로 그...
하얼빈은 독특한 빙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60여 년의 얼음 축제로 명성을 이어왔다.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삿포로 눈 축제, 퀘벡 윈터 카니발과 더불어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힌...
세계적인 문호 괴테의 탄생지이자 독일의 경제와 금융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 1년 내내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구시가지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대성당, 마천루의 스카이라인 등 도심 속 여행을...
이베리아 반도 한가운데에 자리한 스페인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 마드리드는 언제나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하다. 왕궁을 비롯해 크고 작은 미술관과 교회, 시끌벅적한 젊은이들의 거리가 공존하는 ...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가슴이 설렌다. 시간 여행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그림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거리 풍경은 언제든 길을 잃어도 좋을 만큼 매력...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에 삽입되어 다시금 주목받은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 영화에 흠뻑 매료되어버린 마음은 어느새 ‘여행할 결심’에 다다랐다. 음악을 따라간 마음의 여정은 드레스덴에서 ...
가을은 무더운 여름을 견뎌낸 이들에게 축복 같은 계절이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에 울긋불긋 물든 나뭇잎이 살랑거리면 트렌치코트를 입고 여행을 떠나야 할 시간이다. 붉은 단풍이 깊고 진...
세계 최초로 커피를 탄생시킨 에티오피아. 퇴비나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직접 재배하는 전통 방식으로 커피를 생산하는 에티오피아는 명실상부 유기농 커피의 본고장이다. 최준처...
아이슬란드 하면 으레 빙하와 오로라 같은 대자연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그 어느 나라보다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 러버’들의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 특히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
섬의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특별한 영감을 얻곤 한다. 사면이 바다인 섬이 속삭이는 듯한 바람 소리를 따라 춤추듯 걷고, 거친 파도를 바라보며 느끼는 자유를 경험하게 한다. 고요한 내면의 울림...
<디어 마이 프렌즈>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류블랴나.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인 이곳은 6~8월의 평균 날씨가 13°C에서 최고 27°C를 넘지 않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다. 유럽 소도시의 정취...
더위를 피하기 위해 꼭 바다로만 떠날 필요는 없다. 온화한 기온과 산뜻한 바람을 마주할 수 있는 이국의 도시에서라면 한 여름의 맹렬한 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아렌델 왕국의 모티프가 된 노르웨이의 소도시, 베르겐. 지금의 오슬로가 수도로 자리잡기 전, 최대 항구도시이자 무역의 중심지였던 베르겐이 노르웨이의 수도...
우리나라의 여의도보다 작은 크기가 한 나라인 유럽의 소국 모나코. 이토록 작디 작은 나라지만 사계절 여행하기 좋은 날씨와 파란 보석 같은 지중해 덕분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관광대국으로 ...
유럽 동남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몬테네그로. 그 중에서도 동유럽의 피오르라고 불리는 코토르는 아름다운 중세 항구도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
퓌센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곳이 바로 노이슈반슈타인 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꼽힌 이 곳을 중심으로 퓌센 여행이 시작된다. 성 주변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그림처럼 예쁜 거리와...